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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서재 (2)
무모한! 그만큼 강렬한! '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 여행'

'여행'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몇 개 있다. 에머랄드빛의 바다, 럭셔리한 풀빌라, 이국적이며 맛있는 음식들. (대개는 여행사 CF, TV 여행 프로그램이 주입해 놓은 이미지들이라 생각하지만..) 그런데, 이런 것들을 단박에 깨놓는 여행서가 있다. 바로, '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 여행' 이 책은 여행 서적 치고는 블록버스터급이다. 여행 경비를 마련하고자 가족의 전 재산이었던 아파트 한 채를 팔았고, 그 돈 일부로 미니버스 한 대를 샀으며, 여행을 떠나기까지 3년을 준비했고, 1여년의 기간 동안 25개국 163개 도시를 다녔다. 무엇보다 이들은 대한민국이 유라시아대륙의 시작점이라는 증명하기 위해 '대한민국->러시아->핀란드->스웨덴->독일->프랑스->스페인->포르투갈->프랑스->이탈리아->크로아티아-..

여행자의 서재 2018. 8. 18. 12:46
아이슬란드가 아니었다면

이 책의 저자는 서울예대 문창과를 졸업하고, 30년간 신춘문예에 매달렸다 한다. 그러다, 나이 쉰을 앞두고 노안으로 돋보기 안경을 쓰면서 '인생 볼 장 다 봤다'는 절망감에 절필을 선언했다는데.. 그 선언 후 4년이 지나 떠난 아이슬란드 여행. 그녀는 실패를 찬양한다는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돌아봤을까? 실패? 성공? 혹은 다른 것? 책에서_1 "엄마, 왜 그때는 그렇게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어요?""너희들 할머니, 할아버지가 연락 못 하게 하셨어. 너희들이 어려서 힘들어한다고.""아, 그랬어요? 나는 몰랐어요.""엄마는 왜 아빠에게 양육비를 보내지 않았어요? 미국에선...""이혼할 때 2층짜리 그 큰 집이며 살림들을 모두 아빠에게 넘겨주고 엄마는 빈 몸으로 나왔어. 대신 양육비는 아빠..

여행자의 서재 2018. 8. 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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