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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79)
[대만 여행] 타이루거 협곡의 웅장함을 마음에만 담았다.

과거 타이루거 협곡에 살았던 한 원시 부족의 전설에 의하면 이 협곡은 거인이 산과 산을 넘다 밟아 생긴 거라고 힌다. 전설의 거인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는 없지만 타이루거 협곡은 정말 웅장하다.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도저히 담을 수 없는 큰 규모. 대만을 작은 섬이라 생각했는데, 타이루거 협곡을 보니 아니었다. 이 협곡에 와 멋진 풍경을 남기실 분들이라면 미러리스나 DSLR 정도는 준비하시길 ㅎ

해외 여행/대만 2024. 4. 28. 02:25
[대만 여행] 밤이 오기 전까지는 지옥인 줄 알았던, 지우펀

밤이 오기 전까지는 평일임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 여길 왜 왔나 싶었던 지우펀. 그래도 야경이 이뻐서 짜증났던 마음이 풀림 ㅎ

해외 여행/대만 2024. 4. 18. 12:06
[대만 여행] 드디어 렌트카로! '타이중'에서 '르웨탄'까지

타이페이의 대중교통은 편리한 편이다. 구석구석 전철로 연결돼 있고, 택시도 잡기 쉬워 타이페이에서는 대부분 대중교통으로 이동했는데, 문제는 타이페이를 벗어난 이후였다. 타이중, 타이난, 컨딩, 화롄 등등.. 많은 짐을 끌고 어떻게 갈 것인가? 결국 우리의 선택은 차 렌트였다. 타이페이에서 타이중까지 고속전철로 이동한 우리는 타이중역에 있는 렌트카 업체를 찾아갔다. 이미 타이페이에서 차를 예약했고, 일행 중에 중국어를 잘 하는 분이 있어 빌리는 절차는 그닥 어렵지 않았지만, 과연 낯선 땅에서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 이만저만 걱정이 되는 게 아니었다. 더구나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은 일행 셋 중 두 사람이었는데,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져온 사람은 나뿐이었기에 더더욱.. 어쨌든, 부딪혀 보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

해외 여행/대만 2024. 4. 16. 13:20
[대만 여행] 2023년 9~10월 대만 스케치_국뽕이 차오를 뻔한 편의점

내가 가 본 대만의 편의점 모든 곳이 다 이런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많은 편의점에서 한국 라면을 봤다. 일본에 많이 수출된다는 신라면 볶음면도..! 왠지 알 수 없는 국뽕(?)이 올라왔다. 정작 선택한 건 한국 라면이 아닌 대만 여행 왔으니 대만 라면이었지만..^^;

해외 여행/대만 2024. 1. 4. 23:37
[대만 여행] 2023년 9~10월 대만 스케치_오~~ 타이베이

타이베이의 상징 101 빌딩. 난 건물의 높이와 디자인보다 101 빌딩 상가에 사람이 너무 많아 깜놀. 북적북적 대는 인파를 뚫고 편의점에 음료수를 사러 갔는데, 계산하기까지 줄이 길어 한참 기다림. 101 빌딩에서 지하철 타고 한 정거장 가면 볼 수 있는 101 뷰 포인트(근처에 일본 선술집이 하나 있어 속칭 이자카야 뷰 포인트라고도 불린다.) 이 배경으로 사진 찍는 관광객도 꽤 있다. 타이베이역 부근의 한 만두가게. 만둣국을 먹었는데,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라고~~ㅎ

해외 여행/대만 2024. 1. 4. 23:29
[남아공 여행]요하네스버그를 향해

3주 전 남아공 케이프 타운을 출발,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를 거쳐 다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로 돌아오는 약 6,000km의 여정이 끝나가고 있었다. 이 여행 기간 동안 잘 먹고, 잘 놀고, 잘 봤다 말할 수 있을 만큼-한 두 번 차사고로 죽을 뻔도 했지만-이런 여행 또 언제 할까 싶을 만큼 가슴에 남는 여행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짐바브웨의 마지막 숙소를 나서는 순간 그만큼의 아쉬움이 몰려왔다. 그렇지만, 우리는 긴장의 고삐를 다시 잡았다. 아직, 여행이 모두 끝난 건 아니었으니. 짐바브웨 gwanda서 내비게이션 최종 도착지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로 설정했다. 아프리카에 와 몇 차례 국경을 넘었음에도 여행 마지막 국경인 짐바브웨 남아공 국경을 넘는 건 쉽지 않았다. 짐바브웨 국경에서는 국경 관리인들이..

해외 여행/남아프리카 공화국 2018. 2. 13. 14:36
[짐바브웨 여행]gwanda의 숙소

다음 날 국경을 넘기 위해 사람 많고, 차 많은 대도시 불라와요를 지나 우리는 소도시 gwanda를 향해 갔다. 관광지가 아닌 그냥 소도시다 보니 아무래도 숙소가 적었는데, 우리는 구글로 간신히 찾은 gwanda hotel을 머물 곳으로 정했다. 호텔 정문약간 교도소 느낌도 나는 호텔 메인 건물 그리고, 메인 건물과 따로 설치된 건물에 방이 있었다. 아무래도 gwanda가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호텔이라 이름 붙었었도 좀 허름 했지만, 메인 건물에서 세미나를 하고 있다고 현수막이 붙어 있는 걸 보니까 이 지역에서는 나름 그런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았다. 호텔의 밤풍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치안이 조금 걱정됐지만, 그래도 용기 내 호텔 밖을 나가 쇼핑몰에서 저녁밥을 샀다. 얘기를 나눠보진 않았지만 외곽의..

해외 여행/짐바브웨 2018. 2. 3. 17:57
[짐바브웨 여행] 짐바브웨 렌트카 여행시 조심해야 될 것은?

어젯밤 이 질문에 관한 글을 길게 썼었는데... 아놔 핸드폰 조작 실수로 글을 다 날려먹었다..ㅡㅡ 어쩌라고.. 그래서 오늘은 짧게 결론만 쓰기로 결정했다. 짐바브웨 렌트카 여행시 조심해야 될 것은? 답은? 우리 짐바브웨 여행에 한정해 대답하면 그건 경찰이다. 2박 3일 간 지도상 좌측 상단의 빅토리아펄스 관광을 끝내고, 우측 하단의 gwanda를 향해 출발했는데.. 세상에나 하루 동안 경찰 검문을 7~8번 당했다.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세 나라를 거치는 동안에도 검문을 1~2번 밖에 안 받았는데..ㅡㅡ) 검문 자체도 귀찮고 힘들었는데, 더 짜증이 났던 건 그 검문 경찰들 중 한 팀에게 돈을 뜯겼다는 거다. 이게 바로 돈을 뜯은 경찰들이 우리에게 준 소위 딱지. 사실 우리가 정말 화가 났던 건 ..

해외 여행/짐바브웨 2018. 2. 2. 19:33
[짐바브웨 여행]'The Stanley and Livingstone'의 진짜 나이트 사파리~!

'나이트 사파리'에서 진짜 나이트 사파리라니? 이상한 말인 듯 보이지만 실제로 그랬다. '나이트 사파리'에서 나이트 사파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실제로 굉장히 짧았다. 저녁밥 먹고 잠시~~짚차 헤드 라이트에 살짝 살짝 보이는 풀밭 그리고, 운 좋게 본 버팔로떼. 나이트 사파리가 이렇게 짧은 건 아마도 이 어둠 때문인 듯 했다. 가이드가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어둠 속에서 뭐가 어디서 튀어나올 지, 그 위험을 알 수 없으니 말이다. 짧은 진짜 나이트 사파리를 마친 후, 우리는 어둠을 뚫고 숙소에 돌아갔다.

해외 여행/짐바브웨 2018. 1. 31. 19:05
[짐바브웨 여행]'The Stanley and Livingstone'의 '나이트 사파리' 바베규 타임!

짧은 휴식 시간이 끝나고, 야생 동물들을 보기 위해 다시 달렸지만 그 사이 숨어 버렸는지.. 우리가 볼 수 있었던 건 도망가는 임팔라뿐..동물들을 쫓느라 길에 타이어 흔적을 깊게 새겼지만.. 돌아온 건 허무함 뿐..ㅋ 그래서.. 노을이 짙게 깔린 저녁, 사파리 업체에서 준비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바로 바베규 타임~! 야생이 살아 숨쉬는 이 숲 속에 이런 카페(?)와 멋지게 차려 입은 요리사가 있을 줄이야..@.@ (아프리카에서 관광 상품을 만들려면 이 정도는 해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둠이 더 짙게 깔리고 우리는 나이트 사파리에 함께 한 미국인 부부와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 (미국인 부부가 우리에게 얼마나 말을 걸던지.. 잘 못 알아듣는 영어임에도 아는 척 고개를 끄덕이느라 힘들었다..

해외 여행/짐바브웨 2018. 1. 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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