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음 날 국경을 넘기 위해 사람 많고, 차 많은 대도시 불라와요를 지나 우리는 소도시 gwanda를 향해 갔다. 관광지가 아닌 그냥 소도시다 보니 아무래도 숙소가 적었는데, 우리는 구글로 간신히 찾은 gwanda hotel을 머물 곳으로 정했다.
호텔 정문
약간 교도소 느낌도 나는 호텔 메인 건물
그리고, 메인 건물과 따로 설치된 건물에 방이 있었다. 아무래도 gwanda가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호텔이라 이름 붙었었도 좀 허름 했지만, 메인 건물에서 세미나를 하고 있다고 현수막이 붙어 있는 걸 보니까 이 지역에서는 나름 그런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았다.
호텔의 밤풍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치안이 조금 걱정됐지만, 그래도 용기 내 호텔 밖을 나가 쇼핑몰에서 저녁밥을 샀다. 얘기를 나눠보진 않았지만 외곽의 소도시다 보니 사람들 눈빛은 순박해 보였다.
'해외 여행 > 짐바브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짐바브웨 여행] 짐바브웨 렌트카 여행시 조심해야 될 것은? (0) | 2018.02.02 |
---|---|
[짐바브웨 여행]'The Stanley and Livingstone'의 진짜 나이트 사파리~! (0) | 2018.01.31 |
[짐바브웨 여행]'The Stanley and Livingstone'의 '나이트 사파리' 바베규 타임! (0) | 2018.01.29 |
[짐바브웨 여행]흥미진진 'The Stanley and Livingstone'의 '나이트 사파리' 휴식 시간 (0) | 2018.01.21 |
[짐바브웨 여행]흥미진진 'The Stanley and Livingstone'의 '코뿔소' (0) | 2018.01.19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게임 워킹
- 나미비아
- 테이블 마운틴
- 초베국립공원
- 보츠와나 여행
- 강화도
- The Stanley and Livingstone
- 나미비아 렌트카 여행
- 아프리카새
- 나미비아 여행
- 오카방고 델타
- 서울
- 나이트 사파리
- 케이프 타운
- 보츠와나
- 짐바브웨 여행
- 남아공여행
- 아프리카
- 짐바브웨
- 진도
- 소수스 블레이
- 동물의 왕국
- 소양강
- 스와코프문트
- 세서림
- 강북구
- 케이프타운
- 모코로
- 여행
- Namibi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