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출장 왔다, 시간이 살짝 남아 들른 영천 가족 공원 시원한 바람과 잔잔한 물결, 사람 없는 조용함. 오랜만에 느껴보는 편안함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길을 걷다 예상치 못 하게 발견한 것. 바로 커피숍 엔젤리너스. 딱 있었으면 하는 자리에 위치해 있었다. 좋은 자리답게 엔젤리너스에서 바라본 풍경도 괜찮았다. 총 3층으로 돼 있는데, 시간이 일러서인지 1층이 텅 비어 있었다. 정말 커피 한 잔과 좋은 음악으로 혼자 있어도 뭔가 충만해지는 시간이었다.
국내여행/경상북도
2017. 4. 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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