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주 출장 왔다, 시간이 살짝 남아 들른 영천 가족 공원
시원한 바람과 잔잔한 물결, 사람 없는 조용함. 오랜만에 느껴보는 편안함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길을 걷다 예상치 못 하게 발견한 것. 바로 커피숍 엔젤리너스.
딱 있었으면 하는 자리에 위치해 있었다.
좋은 자리답게 엔젤리너스에서 바라본 풍경도 괜찮았다.
총 3층으로 돼 있는데, 시간이 일러서인지 1층이 텅 비어 있었다. 정말 커피 한 잔과 좋은 음악으로 혼자 있어도 뭔가 충만해지는 시간이었다.
'국내여행 > 경상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주] 처음 와 본 영주, 나름 멋진 걸! (0) | 2018.06.19 |
---|---|
[안동 여행] 바닥과 난간을 나무로 만든 '월영교' (0) | 2018.06.08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The Stanley and Livingstone
- 케이프 타운
- Namibia
- 서울
- 나이트 사파리
- 테이블 마운틴
- 보츠와나 여행
- 게임 워킹
- 강화도
- 케이프타운
- 세서림
- 나미비아 여행
- 소수스 블레이
- 진도
- 동물의 왕국
- 아프리카
- 소양강
- 강북구
- 남아공여행
- 오카방고 델타
- 초베국립공원
- 나미비아 렌트카 여행
- 모코로
- 나미비아
- 짐바브웨 여행
- 아프리카새
- 여행
- 스와코프문트
- 짐바브웨
- 보츠와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