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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코프문트 (5)
[나미비아 여행]스와코프문트에 왔다면 'The Tug'

스와코프문트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할 식당이 있다. 'The Tug'.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의 네 청춘이 과소비를 했던 바로 그 곳이다. 이 식당의 가장 큰 매력은 바닷 바람을 직접 느끼고 바다를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건데, 그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바깥 자리는 인기가 많은지 점심 때쯤 미리 예약했어도 앉을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실내 인테리어가 선실처럼 돼 있어 배를 탄 기분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웨이터의 추천으로 시킨 음식. 가격은 좀 비싼 편이었는데, 양도 많고 맛도 정말 좋았다. (두 사람이 먹기에는 양이 많아 남길 뻔..--) 무엇보다 담당 웨이터가 왔다 갔다 하면 신경을 계속 써 줘 편했던..ㅋ (물론, 음식값의 10%를 팁으로 지불했지만..) 스와코프문트의 마지막 밤을 해..

해외 여행/나미비아 2017. 6. 4. 21:08
[나미비아 여행]세상에 공짜는 없다..ㅜ

세상에 공짜는 없다더니.. 스와코프문트에서 그 말을 정말 실감했다.스와코프문트에 밤 늦게 도착한 날, 우리에게 친절하게 우리가 묵을 호텔 위치를 가르쳐줬던 이 분. 우리가 해변 산책 후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려 할 때, 근처에 있었는지 이 분이 갑자기 우리를 불러 세웠다. 우리는 반가운 마음으로 다가갔는데.. 세상에 알고 보니 이 분은 수공예품을 파는 사람이었다. 본인의 친절에 보답이라도 하라는 듯 수공예품을 사라 하는데..문제는 가격이었다. 저 조그만한 공예품을 개당 250랜드라고.. 후덜덜..ㅠ 전 날 보여준 친절에 안 살 순 없고 해서, 결국 흥정을 통해 공예품 두 개를 300랜드에 구입했다. 그렇지만.. 기분은 좀 찝찝하면서도 안타까웠다. 일자리가 없다 보니 저렇게라도 공예품을 팔아 돈을 벌어야 되겠..

해외 여행/나미비아 2017. 6. 3. 12:22
[나미비아 여행]스와코프문트의 해변, 평화롭다

꽃청춘-아프리카 편에 나온 안재홍은 이 곳에서 호들갑(?)을 떨며 시간을 보냈는데, 직접 와 보니 그 호들갑과는 좀 거리가 있는 평온한 해변이었다.노부부가 함께 걷는 모습, 가족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모습.. 모두 좋았다^^바닷물이 모래 사장에 몰려와 한껏 엉기었다, 풀어지며 나가는 모양이 묘하게 신비로이 다가왔다. 평온한 마음으로 이 해변을 걷다 보면 저 멀리 사막이 보인다. 난 이걸 보며 안재홍처럼 호들갑을 떨진 않았지만, 바다와 사막이 한 프레임에 공존하는 풍경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배는 왜 이 모래사장에 묻혀 있는 걸까? 이와 얽힌 이야기가 무엇일 지 잠시 궁금증이 일어났었다. 이런 해변이 보이는 곳에 산다면, 지금보다 행복할 수 있겠다는 막연한 ..

해외 여행/나미비아 2017. 6. 1. 23:12
[나미비아 여행]스와코프문트의 '익스트림 스포츠'

​ 다음 날, 마트에서 파는 음식으로 간단히 점심을 때운 우리는 바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스와코프문트에서 할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는 이 것인데~~ ​ '꽃청춘-아프리카'편에 나온 샌드 바이크와 샌드 보딩이다. 스와코프문트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장악(?)하고 있는 업체는 'Desert explorers' 샌드 바이크와 샌드 보딩 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가 구비돼 있다. 궁금하시다면 밑에 있는 홈페이지로~~ Desert explorers​ ​잠시 1. 스와코프문트는 작은 도시라 걸어다니며 관광해도 부담이 없다. 잠시 2. 꽃청춘 아프리카 편 이후, 'Desert explorers' 정문 사진 게시판에 혹시 박보검, 유준열이 ..

해외 여행/나미비아 2017. 5. 31. 14:11
[나미비아 여행]스와코프문트에서 머문 숙소 'Hotel A la Mer'

대략 600km 떨어진 세서림에서 오후에 출발하는 바람에, 스와코프문트에 밤 늦게 도착, 숙소를 잘 찾을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예상치 못 했던 현지인의 친절로 숙소를 빨리 찾을 수 있었다. ​​ 'Hotel A la Mer'(어떻게 발음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한국에서 스와코프문트쯤 오면 좀 지치지 않을까 싶어 예약한 숙소. 짐을 풀고 침대에 널부러져 보니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 동안 머물렀던 캠핑장과 확연히 달랐던 것 하나는 경비가 삼엄했던 점. 주차장으로 통하는 철대문은 튼튼해 보였고, 담은 높았고, 밤이 되면 경비원이 경비실에 상주했다. (그렇지만, 아프리카 있는 동안 이런 숙소에 머물 때마다 마음 아팠던 점은 주인은 대부분 백인이었고, 종업원, 경비원들은..

해외 여행/나미비아 2017. 5. 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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