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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코프문트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할 식당이 있다. 'The Tug'.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의 네 청춘이 과소비를 했던 바로 그 곳이다.
이 식당의 가장 큰 매력은 바닷 바람을 직접 느끼고 바다를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건데, 그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바깥 자리는 인기가 많은지 점심 때쯤 미리 예약했어도 앉을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실내 인테리어가 선실처럼 돼 있어 배를 탄 기분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웨이터의 추천으로 시킨 음식. 가격은 좀 비싼 편이었는데, 양도 많고 맛도 정말 좋았다. (두 사람이 먹기에는 양이 많아 남길 뻔..--) 무엇보다 담당 웨이터가 왔다 갔다 하면 신경을 계속 써 줘 편했던..ㅋ (물론, 음식값의 10%를 팁으로 지불했지만..) 스와코프문트의 마지막 밤을 해산물 음식과 함께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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