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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79)
[영국] 버킹엄 궁전

​​​ 여기는 버킹엄 궁전이라는데.. 사람이 많이 모여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근위대 교대식을 30분 간 기다렸지만, 교대식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 고풍스런 건물, 빨간색 2층 버스, 흐린 날씨까지 영국 느낌 팍 나는 사진! (여긴 기차역이라고 한다.)

해외 여행/아내가 보내준 영국 2017. 3. 21. 22:34
[남아공 여행]케이블카 타고, 테이블 마운틴을 향해!

케이프 타운의 상징 '테이블 마운틴'에 올라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걸어가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거나. 걸어가기에는 시간이 촉박했던 아내와 난 큰 고민없이 케이블카를 선택했다. ​ 테이블 마운틴 케이블카 매표소. 성수기가 아니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표를 살 수 있었다. 카드 계산하는 곳, 현금 지불하는 곳, 표 사는 곳이 이렇게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 성수기에는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걸 증명하듯 매표소 맞은편에도 줄 서는 곳이 마련돼 있었다. 만약, 성수기에 표를 빨리 사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예매하면 된다. 예매자를 위한 줄이 따로 있다. 또한,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듯 무료 와이파이도 잘 터진다. ​ 매표소에서 고개를 돌리면 볼 수 있는 라이온스 헤드. ​ ​ ​​​​ 드디어! 케..

해외 여행/남아프리카 공화국 2017. 3. 19. 17:14
[남아공 여행]케이프 타운 '레드 시티 투어(Red City Tour)'

케이프 타운에 편리한 교통 수단으로 서울의 지하철 같은 '마이 시티 버스'가 있다면, 관광을 위한 교통 수단으로는 '레드 시티 투어(Red City Tour)'가 있다. 바로 이게 레드 시티 투어 버스. 2층 버스인데, 케이프 타운 곳곳을 볼 수 있는 2층이 인기가 좋다. 단, 2층에 타길 원하다면 선크림을 꼭 준비하시길. 햇살이 따갑습니다. 레드 시티 투어는 '워터 프런트'-케이프 타운 시내-테이블 마운틴-캠스 베이-워터 프런트'를 계속 도는 순환 노선인데, 만약 케이프 타운에 왔는데 막상 무엇을 할 지 모르겠다면 이 버스를 타고 먼저 한 바퀴 도는 것도 괜찮다. 그만큼 '케이프 타운'의 명소를 한 번에 두루 볼 수 있다. 또한, 버스표를 사면 이어폰을 하나 주는데, 그 이어폰을 버스 좌석 옆 설명 장..

해외 여행/남아프리카 공화국 2017. 3. 18. 01:01
[남아공 여행]케이프 타운의 '워터 프런트'

​​​​ 2월 15일, 나미비아 비자 신청 후 찾은 케이프 타운 첫 관광지 '워터 프론트'. ​ 워터 프런트 지도. 바다, 하천, 호수 등의 수변(水邊)공간 자체를 의미하기도 하고 수변공간을 가지는 육지에 인공적으로 개발된 공간을 지칭한다는 뜻답게 바다와 쇼핑몰을 동시에 볼 수 있다. ​​ 맞은편 시계탑에서 걸어들어와야 본격적인 케이프 타운 '워터 프런트'가 시작된다. ​​ 이 '워터 프런트'에는 항구가 있어 모터 보트와 요트 등을 즐길 수 있다. ​ 요트항과 쇼핑몰. 쇼핑몰 안에는 다양한 먹거리의 식당과 살 것 가득한 물건의 상점이 들어서 있다. ​​​ ​흥을 돋우는 밴드와 합창팀! 롯데 월드와 같은 인공 장소답게 곳곳에 이들이 숨어 있었다. 워터 프런트가 넓다 보니, 좀 걷다가 지치면 이들의 ​음악-..

해외 여행/남아프리카 공화국 2017. 3. 15. 22:06
[남아공 여행]케이프 타운 숙소 '홈베이스케이프타운'

케이프 타운의 수많은(?) 게스트 하우스 중 하나인 '홈베이스케이프타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아내가 예약해버려 사전정보없이 왔지만 케이프 타운에서 첫 경험하는 게스트 하우스, 뭔가 재미있었다. ​​ 옥상은 금요일마다 브라이 파티가 열리는 등 밥과 술을 먹으며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교제 공간이다. ​ 다양한 술을 파는 바. 흥겨운 아프리카 음악에 몸을 흔들며 맥주에 마음껏 취할 수 있고, 그게 질리면 안에 놓인 당구대에서 내 당구 실력을 보여줘도 된다. (바 옆에는 부엌과 식당이 있다. '홈베이스케이프타운' 길 건너편에 마트 '픽앤페이'가 있으니 재료를 사다 요리해 먹어도 된다!-게스트 하우스에서는 너무 당연한 것이겠지만- 또한, 아침밥으로 토스트와 시리얼이 제공된다.) ​ 잠자리는 괜찮은 편. 위와 같..

해외 여행/남아프리카 공화국 2017. 3. 13. 21:31
[남아공 여행]케이프 타운에서 나미비아 비자 받기

​ 케이프 타운 도착 전, 인터넷에서 몇몇 블로그를 찾아봤을 때 케이프 타운에는 트라이앵글 빌딩인가 하는 곳에 나미비아 대사관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직접 몸을 부딪친 결과 나미비아 대사관은 그 빌딩이 아닌 리빅 스트리트에 있는 위 사진에 나온 빌딩 25층에 있었습니다. (빌딩 상부에 '삼성'이라고 붙어 있어 찾기가 쉽습니다.) ​ 지도상의 위치는 이렇습니다. ​ 준비할 서류들은 위와 같습니다. 한국에서 준비해 가도 되고,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며 준비해 그 곳에서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프린트 해도 됩니다. (저희(저와 아내)가 머물렀던 숙소, '홈베이스케이프타운'은 프린터가 있었습니다.) ​ 혹 여권 사진을 준비하지 못 했다면, 대사관 근처 즉석 사진관에서 촬..

해외 여행/남아프리카 공화국 2017. 3. 11. 21:37
[남아공 여행]'케이프 타운'의 편리한 교통 수단 '마이 시티 버스'

자유 여행으로 외국을 여행할 경우, 관광지에 가 무엇을 교통 수단을 할 것인가 한 번쯤은 고민해 보게 된다. '현지 관광사를 통해 가이드 낀 차량을 이용할까?', '택시를 탈까?',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 교통을?' 그렇지만, 비용, 안전 등의 이유로 한 번쯤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케이프 타운에는 이 고민을 한 방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해소시켜 줄 교통 수단을 갖고 있다. ​ 바로 마이 시티 버스다. 케이프 타운을 구석 구석 연결하는 한국으로 치면 지하철과 같은 역할을 하는 버스다. ​ 버스 노선표도 지하철 노선표와 비슷하게 디자인돼 있고, 결제 수단은 카드를 구입해 이용하면 된다. 그런데, ​​ 카드는 두 종류가 있다. 계속 충전해 쓸 수 있는 myconnect card와 한 번만 쓸 수 있..

해외 여행/남아프리카 공화국 2017. 3. 6. 19:43
[남아공] O.R Tambo 국제 공항의 공포?

홍콩 공항에서 출발해 13시간 만에 도착한 요하네스버그 오알 탐보 국제공항. (위 사진은 비행기에서 본 요하네스버그다.) 이제야 비로소 아프리카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부푼 마음을 안고, 비행기에서 나와 비자 발급 줄에 섰는데... 이런 줄이 너무 길었다. 케이프 타운행 국내선 환승 시간이 고작 2시간 밖에 안 되는데, 비자 발급 줄은 적어도 30분은 기다려야 될 듯 길고도 매우 느렸다. 거기에 나를 더 아연실색하게 만든 건 비행기 도착 시간. 오전 7시 도착 예정이었는데, 무엇 때문인지 실제 비행기 도착 시간은 7시 40분이었다. 국내선 탑승하기 위해서는 짐도 찾아야 되고, 무엇보다 국제선에서 국내선에 갈아타기 위해 얼마나 가야 되는지도 모르는데.. 시간이 정말 촉박했다. 마음을 조리며 줄이 빨리..

해외 여행/경유지 2017. 3. 6. 00:44
[경유지]홍콩 국제 공항에서 눈물을 흘리다

​ 인천에서 홍콩까지 3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왔건만, 요하네스버그행 비행기를 타기까지 6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 책 보고, 이것저것 해 봤지만, 시간은 더디 가고.. 로밍을 안 해 와, 스마트폰도 그저 멍청한 기계에 불과할 뿐이었는데..(눈물날 뻔..ㅠ) 그래도, 혹시나 싶어 와이파이를 켜 봤는데.. 세상에!!! 2시간이나 무료 와이파이가 된다! 와우~~@.@ 홍콩 공항 복 받을 거에요. 기쁜 마음에 한창 인터넷을 한 후~ ​ ​ 환승 심사를 받고서 배가 너무 고파 곧바로 식당으로 직행, 뭔가 음식을 고를려고 했더니.. 다들 왜 이리 비싸!!!-- 알고 보니 홍콩 달러였다.(역시 사람은 알아야 한다) 한 끼 먹을려고 환전하기도 뭐 해서.. 카드로 'beef brisket noodles과 shrimp..

해외 여행/경유지 2017. 2. 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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