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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억-2009년 중국 단동에서 본 압록강과 인공기. 최근 제3차 남북 정상 회담이 끝난 뒤, 이 곳 분위기가 9년 전에 비해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다. 당시만 해도 굶주림에 빵을 달라는 북한 병사를 직접 볼 수 있었고, 압록강 단교 건너편 신의주는 삭막해 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