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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소수스 블레이의 주차장 같은 곳. 보통 여기서 내려 소수스 블레이를 본 후 안쪽에 데드 블레이로 들어간다.
외지고 삭막한 곳이라 화장실이 없을 것 같지만 있다. 나름 물도 잘 나온다.
이런 유명 관광지들은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는 듯 하다. 그러니 화장실도 있지..ㅋ 암튼, 소수스 블레이를 본 후 이 주차장(?)에서 점심을 먹은 우리는 직접 차를 몰고 데드 블레이로 들어가기로 했다. 세서림에서 타이어 공기압도 모래 위를 달릴 수 있게 조정했으니..ㅎ 진정한 오프로드의 시작..!
그러나, 우리의 오프로드 꿈은 1분 만에 무너졌다. 타이어가 모래에 빠지더니.. 나오질 않았다..ㅠ
다행히 이 부근을 순찰하는 국립 공원 직원 분이 도와줘 차를 뺄 수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데드 블레이까지는 오프 로드에 익숙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위사진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킨 후 국립공원차를 타고 이동한다. 비용은 300랜드 정도
예상치 못 했던 비용이 들긴 했지만, 국립공원차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데드 블레이로 고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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