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 숙소에서 다음 도착지 숙소를 대략 검색하긴 했었지만, 도착지인 마운에 와서도 주유소에서 주유원에게, 길가에서 지나가던 사람에게 물어물어 간신히 찾은 '올드 브릿지 빽패커스'. 이름 그대로 배낭족만을 위한 숙소가 많긴 했지만, 캠핑의 천국(?) 아프리카답게 캠핑카를 위한 캠핑장도 있었다.

올드 브릿지에서 본 '올드 브릿지 빽패커스' 숙소

올드 브릿지에서 본 '올드 브릿지 빽패커스' 선착장

'올드 브릿지 빽패커스'에는 선착장에 모터 보트가 준비돼 있고, 이 보트는 오카방고 델타 투어 등에 사용된다.

저 멀리 옛적부터 있던 올드 브릿지가 보인다.

'올드 브릿지 빽패커스'의 식당과 리셉션. 다른 관광지 숙소와 마찬가지로 근처를 관광할 수 있는 투어 상품이 준비돼 있다.

우리는 하루치기 사파리 워킹과 오카방고 델타 투어만 예약.

언제 봐도 아름답고 감동적인 아프리카의 저녁 노을..@.@ '올드 브릿지 빽패커스'에서도 볼 수 있었다.